다양한 문화적 수요 충족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실시되는 매월 마지막 주에 시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11월 공연이 11월 29일 19시에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현악 앙상블 그룹 JS string 초청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문예회관 시설 특성을 활용한 질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보다 질 높은 삶을 제공하고자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로 매달 마지막 주에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JS string 그룹은 2000년도에 창단된 현악 앙상블 팀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순회공연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이번 연주에서는 차이코프스키 왈츠, 하울의 움직이는 성, 시네마 천국 메들리, 여인의 향기, 작은 별 변주곡 등 영화, 애니메이션, 클래식으로 장르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소프라노 신시우, 바리톤 이현준의 성악무대도 함께하며 수준 높은 연주와 관객 모두가 공감하는 현악의 선율 속에 11월 가정의 달 마지막 밤을 가족,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는 행복하고 따뜻한 감성음악회가 될 것이며, 고3 수험생은 수험표 지참시 무료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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