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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지도부 전북에 ‘총출동’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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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6  18: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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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국립농업과학원 방문해 어려운 농업 현실에 대한 현장 목소리 청취 및 정책 대안 마련
이어서 전북도청 방문해 송하진 지사와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오후에는 새만금개발청 방문해 정부의 새만금 부지에 태양광발전소 설치 추진 우려 표명
 
바른미래당은 26() 전북에서 3차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과 손학규 대표, 김관영 원내대표, 이준석·권은희 최고위원, 김삼화 수석대변인 등은 이날 오전 전북 전주시 국립농업과학원을 방문해 농업의 미래를 위한 청년농업인과 농업의 6차 산업 육성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전북도청으로 이동해 송하진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바른미래당-전라북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오후에는 새만금개발청 새만금사업관리본부에서 새만금산단 현안 및 재생에너지 간담회를 가졌다.
 
국립농업과학원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이번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농업의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농수산대학의 청년농업인 전문가 육성 등 농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손학규 대표는 정운천 의원을 앞으로 우리 당의 농업 정책을 이끌어갈 바른미래당 농어민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히며,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내시고 첨단 산업으로 농업혁명을 일으키신 대표적인 농업일꾼으로 우리나라 농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커다란 기여를 해주고 있다고 선임한 이유를 설명했다.
 
바른미래당 전북도당위원장이자 국회 농해수위 간사를 맡고 있는 정운천 위원장은 농업의 어려움을 극복하라는 명령으로 농어민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한 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농업의 현실에 대해서 지난 30년 동안 30~40살 이하 청년 농업인이 20만 명에서 9000명으로 줄었고 도시가구 평균소득이 6000만 원인데 반해 농가소득은 3800만원 밖에 안 되는 등 현재 농촌은 붕괴상태라고 설명하며, “어려운 농촌에 활력이 될 수 있는 청년농 육성을 위해 농수산대학의 예산과 지원을 대폭 늘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도부는 국립농업과학원 방문 후 전북도청으로 이동해 바른미래당-전라북도 예산정책협의회도 개최했다. 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이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사상 최대 전북예산 확보를 위한 전북도와의 협력 및 의견을 수렴했다. 정운천 위원장은 현재 예산안조정소위에 참여하고 있는 의원 중 전북은 바른미래당이 유일한 만큼 당에서 전북의 중요성에 대해 크게 생각하고 있다, “당 지도부와 함께 홀대 받은 예산을 정상화시켜 사상 최대 전북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오후에는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새만금산단 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최근 정부가 발표한 새만금 부지 태양광발전소 설치에 대한 우려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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