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정훈 기자]
완주군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관리사무소장을 대상으로 운영・윤리교육을 실시했다.
27일 군청 1층 문화강좌실에서 ‘2018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운영 및 윤리교육’에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관리사무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사업자 선정 및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에 관한 교육과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은 연말까지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공동주택관리교육 사이버 연수원 홈페이지(http://eduapt.lh.or.kr)에서 온라인 교육을 수강해야 한다.
완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공동주택 현장에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역할을 바로 알고 실천함으로써 살기 좋고 살맛나는 공동주택 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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