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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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부평구청) |
인천광역시 부평구는 20일(화) 부평구와 자매도시인 중국 요녕성 후루다오시 두본위 시장 외 20여명의 예방을 받고 양 도시간의 우호증진과 경제협력 방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후루다오시 시장일행 방문은 96년 우호 교류를 시작으로 98년 자매 결연을 맺어 매년 경제 및 문화교류와 청소년교류, 공무원상호 파견 등 다양한 결연사업을 추진 하여 전국 자치단체에서도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접견자리에서 홍미영 구청장은 “후루다오시가 북항공업단지 현대화 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등 산업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요녕성에서도 중요한 교통요지로 부각되는 등 많은 발전을 하고 있다.” 고 하면서 “부평구와의 교류사업이 세분화되고 한단계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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