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총경 김성재)는 11월 29일(목) 해리파출소에서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민경 협력치안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민간인 대상으로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 했다.
평소 지역공동체 치안활동에 적극 참여해온 이◯◯ 해리이장단협의회장과 윤◯◯ 해리면민은 특히 농기계 추돌사고 예방을 위해 해리면 12개 사회단체에서 기금을 출연하여 경광등 300개를 구입, 해리면전 마을 경운기에 경광등을 부착하여 농기계 사고예방에 기여를 하였다.
경광등 부착은 야간 경운기 운행시 자동차 운전자 시인성 확보로 사고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사회단체에서 직접 경광등을 부착하면서 주민들간의 소통을 이루어 만족도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고창경찰서 관계자는 “일몰 후 농기계 운행자 등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야광반사지 부착 및 농기계 운행시 주의사항 등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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