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재 고창경찰서장은 11월 30일 모교인 고창초등학교에 방문하여 5학년1반에서 1시간 동안 “꿈과 희망을 갖고 도전하자”라는 주제로 장래 진로 특강을 하였다.
이날은 학생들에게 경찰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질의응답과 유년 학창시절의 추억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진로와 더불어 교내 학교폭력 예방 및 꿈을 위한 목표설정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예인이 꿈인 김ｏｏ, 이ｏｏ학생은 나와 노래를 부르는 등 재능을 뽐내었고, 노트와 형광펜을 받으며 행복해 하였다.
또한, 특강 후에는 학생‧학교장‧교사와 함께 구내식당에서 경찰서장과 함께하는 「점심talk!talk!」 시간을 가졌다.
김성재 경찰서장은 “모교에서 학생들에게 참된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고,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고창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