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도통동 소재 오케이전산(대표 김태현)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컴퓨터 무상 수리 지원’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협약으로 오케이전산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무상 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도통동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오케이전산에 감사드리며, 복지 욕구가 다양화되어 전문적인 복지 행정 지원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며 갈수록 민관협력사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질 것”이라고 도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김희만 도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케이 전산에 큰 고마움을 나타내며 “컴퓨터가 생활필수품이 된 사회이지만 기존 복지제도에서는 지원이 힘든 사각지대로 앞으로도 이와 같이 지원이 힘든 분양의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복지공동체 실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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