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연석 기자]
부안군은 21일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단(1기)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추진된 민선7기 공약사업 69건에 대해 추진상황을 평가했으며 8건의 변경안을 심의했다.
부서별 자체평가 결과 69건의 공약 모두 정상추진 중으로 평가됐으며 분야별로는 참여행정 분야 7건, 지역경제 분야 25건, 문화관광 분야 19건, 교육복지 분야 18건 등이다.
변경안 8건은 가력항 국가어항 지정추진 사업 등으로 사업비 및 연도별 투자계획 변경 등을 심의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공약이행평가단을 통해 군민의 군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군정의 투명성을 보장할 것”이라며 “민선7기 공약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소득이 향상되고 군민의 행복이 커지고 부안의 사람이 늘어나는 소득 UP, 행복 UP, 사람 UP 등 부안-3UP 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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