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의회 장종민의원이 21일 오후3시 전북도청 4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8 전라북도 인물대상」에서 ‘기초의원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제뉴스와 국제라이온스 전북지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라북도 인물대상’은 매년 정치․행정․의료․건설․체육․기업․문화예술․봉사 등 20개 분야에서 전북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인물을 선정 시상한다.
이날 기초의원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은 장종민 의원은 “군민과 함께하는 으뜸의정” 구현을 슬로건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군민의 대변자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종민의원은 임실군의회 재선의원으로서 균형과 견제라는 지방자치 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임하며 운영행정위원장으로서 군정 운영행정 전반에 걸친 왕성한 의정활동과 입법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2017년 10월 임시회에서 ‘임실군 장수노인 장제비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여 관내 장수노인 사망 시 장제비 200만원을 지원하여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주민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관촌 사선대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의 취약계층을 돌보고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방문을 통한 위로 격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가 지대해 인물대상을 수여하게 됐다.
장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자랑스러운 임실군 의원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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