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12월 18일(화) 18:00 ~ 20:00까지 2시간동안 교육청과 함께 합동 청소년 탈선예방 지도·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순찰은 학생 비행 취약지역에 대한 교외 생활지도를 통하여 건전한 청소년문화 조성 및 학교폭력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경찰서 및 교육청, 학교, 패트롤맘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제 구축 방침 아래 실시했다.
이날은, 여청계장 및 학교전담경찰관, 교육청 장학사, 교사 등과 함께 고창 모양성 및 버스터미널 주변 pc방, 월곡아파트 유흥가 등 취약지역을 순찰·점검하였으며, 통행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홍보물품인 형광펜 및 전단지를 나눠주며 학교폭력예방 및 선도·보호에 대해 적극 홍보하였고 조기 귀가할 것을 종용하였다.
고창경찰서는 12월 20일 전·후로「동계방학 기간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실시하고, 내년 2월 졸업시즌 및 봄방학 기간까지 청소년 탈선예방 선도·보호 활동을 지속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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