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청문감사실은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이청득심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직원들로부터 잔잔한 호응을 얻고 있다.
경찰서장과 신임직원 간 일과 후 영화를 보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네토크, 베스트팀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는 런치토크, 근무현장에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스탠딩 토크 등 소통의 장을 열어 전 직원과 함께 호흡하고 있어 소통과 화합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경무계 백요셉 순경은 “함께 건전한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서로의 속내를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직원 간 소통하며 즐겁고 화목한 직장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비위예방 없는 공사생활을 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청문감사실은 2019년도 새해에도 “터 놓고 대화 나눔”을 주제로 직원 간 소통하고 내부고객이 공감하는 청문감찰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또한 무한 신뢰와 절차적 정당성에 기초한 청문감사행정을 접목 좋은 동료, 좋은 직장 뿌리내리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성재 서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 종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수렴 개선해 나가 좋은 직장 만들기 더 나아가 주민의 지지를 얻는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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