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진에스시 김태련 대표가 2018 전라북도 인물대상 '기업경영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제뉴스 통신사와 (사)대한기자협회,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 전라북도 인물대상’ 은 한 해 동안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이 되고, 우리 지역의 건강한 꿈과 미래를 이끌어 온 리더로서의 역량과 면모를 갖춘 사람을 선정, 시상한다.
지난 21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대회장을 맡은 곽병선 군산대학교 총장을 비롯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하재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총재, 조기종 대한기자협회 회장, 라혁일 한국청소년야생동식물 보호단 총재 그리고 각 분야별 수상자 등과 함께 약3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 대표는 나눔과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내 어려운 사람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 기업경영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전주대학교를 졸업하고 (유)덕천산업개발 전무이사를 거쳐 (유)세진에스시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전주대 총동창회 부회장을 비롯 전주서부지역발전협의회, 국제라이온스협회, 한국골재협회 공제조합 대의원을 역임했다.
김태련 대표는 “뜻 밖에 큰 상을 받아 기쁘다. 지역전북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기업경영은 물론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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