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 마이파출소(소장 최양환)는 27일 연말연시 각종 사고에 대한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범죄예방 홍보를 전개하였다.
이날은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명 피해를 낸 운전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는 취지의 윤창호법에 대해 설명하며 연말에 각종 모임으로 인해 음주를 하게 될 경우 운전을 금하고 되도록 약속장소에 자가용을 가져가지 않는 것을 당부하였다.
최양환 파출소장은 “음주운전에 대한 심각성을 주민들에게 거듭 홍보하여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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