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범준 기자]
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청문감사실에서는 기해년 새 해를 맞아 내부고객들의 불만요소 사전 해소와 진정한 소통문화 조성을 위해 “ 터 놓고 대화 나눔 ” 프로그램을 마련 연 초부터 적극 실천에 돌입했다.
본 서는 물론 지구대, 파출소( 치안센터 )에 이르기까지 소속 구성원들간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동료의 고민거리를 비롯 우려 요인은 없는 지 함께 고심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며 해결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양한 해법도 모색 적극 해결해 가는 조직 화합과 비위 예방을 위한 시책을 새 해 들면서부터 진지한 가운데 적극 펼치고 있다.
구호로만 그치지 않고 동료의 사소한 사연까지도 개 가족의 일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충분히 들어주고 가장 최적의 방안도 제시 빠른 시간내 문제요소로부터 탈피 정상적 공사생활이 될 수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무장파출소 경위 김정수는 “ 가정일이든 직장일이든 누군가와 진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자체가 의미있는 일이고 거기에 해결의 키를 같이 풀어가기까지 한다는 것은 긍정적 요소로 자리잡아 가는 아주 필수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고 전했다.
청문감사실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전 직원들과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소소한 곳에서부터 직원 우선인 예방 활동과 손편지를 통한 소통 분위기 유지등을 통해 미소가 떠나질 않는 직장분위기 정착에 최선을 다하였고 직원들 역시 그런 노력에 모두가 공감하는 분위기가 이어져 오고 있다는 일성이다.
김성재 서장은 “ 해가 바뀌고 구성원 각자 새로운 마음가짐 속 공직자로서 행해야 하는 일들이 자율과 책임이란 테두리 내에서 흐트러짐 없는 실천이 지속되어야 하겠고 직장 생활 자체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요소에 대해 서로 미리미리 마음의 대화를 통해 풀어간다면 가장 아름다운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다.” “진솔한 소통 문화 유지를 연계한 비위 예방이 뿌리내리도록 성심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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