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새롭게 취임한 김영섭 옥구읍장은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관내 경로당 28개소를 방문하며 소통행정을 펼쳤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김영섭 읍장이 어르신들께 취임인사를 드리며 경로당 시설과 주변 환경 점검을 통해 불편사항을 파악했다.
또한 경로당 어르신들께 시 행정운영과 복지사업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 주위에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이 없도록 신경을 써달라고 부탁드렸다.
김영섭 옥구읍장은 “경로당 방문을 통해 관내 현안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주민들의 복지와 소통행정을 위해 수시로 방문하겠다”며“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정을 통해 군산의 밝은 미래에 힘이 되도록 최선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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