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연석 기자]
부안군 하서면은 29일 하서면사무소에서 면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서면 연초방문 “부안군수와 나누는 하서면 이야기”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문숙자 하서면장의 면정 주요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로 국내 최고의 체류형 관광지를 꿈꾸는 청호수마을의 김진호 대표의 마을활력플러스 이야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소득UP, 행복UP, 사람UP ”3UP 비전과 2019년 6대 추진전략에 대해 군민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청득심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발전 및 현안사업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생동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참석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후 민생탐방으로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복지시설인 로뎀실버케어, 등용1경로당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였으며 이 일정을 끝으로 2019년 하서면 연초방문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문숙자 하서면장은 “추운날씨에도 참석하여 주신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9년 기해년 한해 이청득심의 자세로 주민과 소통하여 최선을 다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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