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숙 기자] 국제와이즈멘 비사벌클럽은 지난 10일 전북대병원을 찾아 환자들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백철희 회장, 전북대병원 김영곤 병원장, 국제와이즈멘 최관호 총무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백철희 회장은 “주위의 소외된 가정을 살피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소아암 환우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전북대병원 김영곤 병원장은 “전북대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환자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양질의 의술과 인술로 환자들을 돌보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