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빈식)은 “사랑 나눔 행복더하기” 일환으로 전북도청 직원 본인이나 가족 중 큰 질병이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동료 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기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은 이번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들을 위해 성실하고 묵묵히 본인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7명의 직원들을 격려하고 전청원의 사랑의 마음을 담아 64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 최빈식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알게 모르게 어려운 가족형편으로 도움이 절실한 직원들이 많이 있다”면서 “그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하고, 모든 직원들이 행복한 의미 있는 2019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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