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호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제주공항에서 19일(월)부터 제주공항 라운지 내에서 국내선 발권/탑승수속 서비스를 시작했다.
따라서 이제는 위탁수하물이 없이 라운지를 이용하는 손님은 탑승수속을 위해 카운터에서 줄을 서는 불편 없이, 라운지에서 편안히 항공권 발권과 탑승수속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주공항서비스지점은 올해 4월 국내선 탑승수속 카운터 증설 및 라운지시설 리모델링 등 영업장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6월에는 ‘대기손님 안내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서비스 혁신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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