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정훈 기자]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 사업단은 지역의 새로운 문화예술 창작활동 역할을 담당할 3D프린터 전문 아티스트를 공개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복합문화지구 누에(nu-e)는 3D프린터 기술력을 공유하여 완주에 문화예술 창작활동에 새바람을 불어 넣어줄 3D 프린터 문화예술창작워크숍를 진행하려 한다. 이번 진행하는 워크숍을 통해 완주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에 필요한 3D프린터 기술력을 공유하고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3D프린터 아티스트 선정은 워크숍 진행 및 지역 예술가와 함께 작품 활동이 가능해야 하며 워크숍 진행비와 창작활동 공간이 지원되고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트홀에서 기획전시 참여 기회가 부여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3D프린터 아티스트는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 홈페이지(www.nu-e.or.kr) 공지사항 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작성 후 E-메일(openspace.nue@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마감은 3월 9일(토)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합문화지구 누에(063-246-39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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