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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 어린이·청소년 교육프로그램 운영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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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5  2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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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천진기)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실천적이고 창의적인 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프로그램의 운영을 시작한다.
 
각 연령 및 계층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데, ‘책 놀이터’, ‘박물관 탐정’, ‘청소년 큐레이터’, ‘생애 처음 느낀 문화재등이 있다.
 
먼저 책 놀이터는 어린이 정서발달 과정에 도움이 되거나, 전시를 이해하고 사고를 확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도서를 매월 새롭게 선정하여 비치하는 일종의 개방형 도서관이다.
 
주로 4~7세의 영유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책들로 구성하고 있다. 책을 읽은 후 후기 형식의 간략한 독후감을 작성해서 박물관 누리집에 게시하면 선별하여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기도 한다.
 
초등학교 학생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박물관 탐정은 개정된 교과과정과 연계하면서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이다.
 
여러 가지 교구가 들어 있는 체험가방을 활용하여 국립전주박물관 전시실의 유물들을 감상하고 탐색하면서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이다. 3~11(매주 화요일 오전/오후 택 1) 사이에 진행되며, 인원은 초등학교 1학급이 기준으로 총 2시간 동안 이루어진다.
 
세 번째 청소년 큐레이터는 박물관 직업 체험과정을 통해 박물관의 역할을 이해하고 주로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박물관에서 이루어지는 전시준비, 유물보존처리, 유물관리 등의 작업들을 기본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11(매주 목요일 오전/오후 택 1) 사이에 이루어지며 인원은 1회 당 30명 내외이고 3시간여 동안 실시된다.
 
마지막으로 장애 계층들을 위해 준비된 생애 처음 느낀 문화재도 있다.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적 경험을 하면서 장애인들의 문화 향유권을 신장시키고 다양한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촉각, 소리 등을 통해 문화재를 감상해 보고 이와 연계된 표현활동이 진행된다. 연중 이루어지며 1회 당 정원은 15명 내외이다.
 
위 프로그램들은 책 놀이터를 제외하고 모두 선착순이며, 박물관 누리집을 통하거나 유선으로 사전 신청해야만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전주박물관 누리집(http://jeonju.museum.go.kr) 및 전화(063-220-1016, 1035, 1038)를 이용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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