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까지 실시되고 있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에 따라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간 유원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곡성군은 전문적인 점검을 위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국전기안전공사, 민간전문업체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유원시설업체의 놀이시설 안전관리 실태에 대해 철저한 점검을 실시했다. 더불어 사업자와 안전관리자에게 현장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유원시설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주문하며 놀이 기구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해빙기를 맞아 유원시설들을 철저하게 점검하여 더욱 안전한 관광곡성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4월 19일까지 실시되고 있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에 따라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유원 시설 점검에 나서고 있다.
곡성군은 가장 먼저 2. 26. ~ 2. 27. 2일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국전기안전공사, 민간전문업체 등 4개 기관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통해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한 유원시설점검을 실시했다.
곡성군은 유원시설업체의 유기기구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사업자와 안전관리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유원시설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여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곡성군은 군을 찾은 관광객을 위해 지난 1~2월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겨울철 놀이터를 운영하여 겨울철 관광의 즐거움을 주었으며 이번 해빙기에 유원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더욱 안전한 관광곡성으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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