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미란)에서는 지난 5일 김제새일-서포터즈, 새일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일-서포터즈 제2기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 신규 11명에 대해 위촉장을 교부해, 2019년도에는 총 36명이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김제새일센터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홍보를 위해 구성된 김제새일-서포터즈는 2018년 7월 19일 출범, 총25명이 새일센터 홍보에 참여하였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464건의 홍보활동과 8,113개의 홍보물품을 배부하였다.
앞으로 새일-서포터즈는 김제새일센터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대해 SNS등을 활용한 홍보활동 강화를 통해 원활한 새일센터 운영 및 관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률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신미란 센터장은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신 새일-서포터즈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정보의 부재로 경력단절 여성들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