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 여성회관(과장 신미란)에서는 3월 11일부터 22일까지 2019년도 제2분기 여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김제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여성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방문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수강료는 3개월에 15,000원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오는 4월 1일부터 3개월간 진행되는 2분기 프로그램은 ▲중식조리사, 제과제빵사 등 자격증취득반 ▲피아노, 노래교실, 생활제과 등 취미·교양반 ▲요가, 건강기공, 스포츠댄스 등 건강반 ▲기초영어, 생활영어, 한글반 등 총 35개 과목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남성들을 위한 남성요리교실이 주·야간반으로 운영되며 홈패션, 피아노, 문인화, 통기타, 건강기공 등 야간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신미란 여성가족과장은 “여성회관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 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여성회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수강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여성회관(☏540-4115, 41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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