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범준 기자]
고창경찰서(총경 박정환) 모양지구대(경감 정한성)는 최근 관내 아동안전지킴이 회원 3개소 총15명(오전7명 오후8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모양지구대는 2019년 새로 시작하는 아동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근무지침 및 각종 아동 위험상황 발견 시 대처요령 교육과 활동 중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정한성 지구대장은 “미세먼지 등의 열악한 기상 조건에도 불구하고 아동의 하굣길 안전 및 청소년 선도에 힘써 준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보호 및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촘촘한 아동안전망 구축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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