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근 기자] 고용노동부가 2012년 공모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전국 공모에서 전북도가 16개 시?도 49개 제안 사업 중 4개 사업이 선정되어 일자리 창출사업에 청신호를 올렸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게 된 것은 전북도 특성에 맞는 수요대응성, 파트너십, 사업수행능력, 사업성과 및 실적, 사업전략 및 기대 효과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패키지사업으로 선정된 “전북 10대 클러스터 산업인력육성을 위한 호프브릿지사업은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군산대학교, 전북대학교, 전북비젼대학등 5개 기관이 참여해 전문기술인력 190명을 양성해 80% 이상 취업을 목표로 기획한 사업이다.
연구 및 포럼사업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정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연구 및 포럼으로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등 5개 기관이 참여해 일자리공시제의 평가시스템 구축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DB구축과 정책을 수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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