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 두미희 (여 지방행정 6급 사진) 주무관이 정부로 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어 냈다.
두미희 씨는 1992년 서울중앙우체국 공무원을 시작, 1997년 군산우체국으로 전출, 2008년 군산시청으로 전입하여 대야면, 월명동, 철새생태관리과, 국제협력과등을 두루 거치면서 성실한 자세로 군산시 발전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행정 서비스로 칭송을 받아왔다.
이 같은 업적으로 2009년 12월31일 군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후 2014년 7월 회계과로 발령받아 공사관리, 물품계약, 용역계약 담당 을 거쳐 공사계약 업무를 추진하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공무집행으로 모범이 되어 왔다.
결국 그는 2016년 12월31일 또 다시 행정자치부장관 상을 받은지 24여계월만에 공무원으로서 제일 큰상인 대통령상을 차지하게 됐다.
그가 차지하고 있는 공적조서를 살펴보면 2016년 ~2018년 국정시책합동평가 중 하도급지킴이 등 대금지급 모니터링 시스템 이용률 지표와 관련하여 하도급 지킴이 이용실적 100% 등급 가 순위 1위 의 실적을 거양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하도급 거래 문화 정착으로 경제적 약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는데 지대한 공헌이 있었다는 것이다.
또 자신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확고한 소신과 청렴한 자세로 타의 모범인 공무원으로서 지난 2018년 11월22일부터 23일까지(2일간) 전국지자체 교육청 계약담당 공무원 및 한국지방학회 회원등을 대상으로 지방계약제도 발전 세미나 워크숍을 운영함에 있어워 남다른 관심과 실력을 보여줘 성공적으로 이끌어 군산시의 추진역과 모범으로 경제난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임이 대한민국 정부까지 알려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두미희 주무관은 수상 소감에서 "공무원으로서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고 보니 동료들에게 죄송한 마음과 시장님을 비롯한 국과장 및 과장님들께 감사하다" 며 " 공무 수행을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한발 더뛰며 열심히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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