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Update : 2019.5.18 토 23:32
일간전북
로그인  |  회원가입
지방자치군산시
집배원, 토요택배 폐지하라군산우체국지부 결의대회 열어
순정일 기자  |  knsjb@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15  13:33:5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우체국 우정사업본부는 정부의 주52시간 정책과 우정사업본부의 거짓경영위기를 핑계로 꾸준하게 집배원들의 노동 강도와 무료노동을 늘려왔다고 주장하고 인력증원이 이뤄지지 않은 채 노동시간만 줄이려고 하다보니 2018년에만 집배원 25명이 사망하고, 올해 현재까지 7명의 집배원이 사망해 2010년 이후 최대 수치로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512~13일에 걸쳐 집배원 3명이 사망하였다. 이 중 두 명이 심정지 즉, 전형적인 집배원 과로사의 유형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공주우체국 상시(비정규직)집배원의 경우 34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과로로 쓰러져야만 했다. 정규직 전환을 위해서 더 많은 일을 해야만 했고 무료노동을 감내해야만 했으며 관리자의 각종 갑질로부터 고통을 호소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북지방우정청 군산우체국 역시 집배원들의 노동조건을 악화시키며 집배원들과 합의되지 않은 집배이원화, 배달구역 변경, 배달구역 확대를 일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변형근로는 당사자 및 노동조합과의 합의가 있어야하며 이를 어길 경우 노동조합 법등의 위반으로 처벌을 받게 되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정사업본부는 무리한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또한, 군산우체국장은 <집배원 노동조건 개선 기획추진단>의 권고를 무시하고 활용하지 않기로 한 집배부하량 시스템을 근거로 개인을 평가하고 집배평준화를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다.
 
군산우체국은 업무배치와 관련하여 현장의 집배원과 소통하여, 균형있고 형평성에 맞게 추진해야 할 것이다. 정부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실적에 눈이 멀고, 탁상행정에 일삼는 군산우체국장은 집배원들에게 목숨을 걸고 일하라고 하는 것이다.
 
전국집배노동조합 군산우체국지부는 우정사업본부의 우편공공성 훼손 정책을 반대하고 인력증원과 토요택배 완전 폐지, 정규인력 증원! 갑질관리자 처벌과 총괄국장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군산우체국장은 노동조합의 대화 요구에 진정성을 가지고 대화에 임하여 해결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순정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자유게시판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일간전북 | 등록번호:전북 아00054 | 등록년월일 : 2011.08.10
발행인: 육화봉 | 편집인 : 육화봉 | 전화:0505-670-7000 | 팩스0505-670-0404
우)561-830 전주시 덕진구 건산로 15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훈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양두식
Copyright 2011 일간전북, KNS.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jb@jbk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