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옥산, 박철영)는 농업회사법인 ㈜라라스팜(대표 배삼례)을 착한가게 20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라라스팜은 지난 2015년 황등면에 설립된 농업회사법인으로 직접 농사지은 콩 등을 사용해 두부 및 두류가공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회사이다.
배삼례 대표는 “황등면 지역주민들의 사랑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보답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돼 착한가게를 신청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