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범준 기자]
지난 20일 고창경찰서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딱딱한 조직분위기를 개선하고자 서장과 여직원간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허물없는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업무상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서 간 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또한, 일·가정 양립의 중심인 여성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근무 중 고충을 청취하고 상호 격려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직무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했다.
박정환 서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꾸준히 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일할 맛 나는 직장을 만들 것이며, 부서 간 협업하여 시너지효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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