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령면, 사회복지과 직원과 일손돕기 ‘구슬땀’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Update : 2024.4.24 수 16:09

로그인 | 회원가입

진안 마령면, 사회복지과 직원과 일손돕기 ‘구슬땀’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승인 2019.06.04 11:36:09

[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진안군 마령면과 사회복지과 직원 30여 명이 4일 사고로 다쳐 영농에 애로를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무더운 날씨에도 직원들은 마령면 계서리 신영복(70세)씨 고추밭을 찾아 고추가지 따내기 등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신영복 농가주는 “바쁜 농사철에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어 많은 걱정을 했는데 때마침 일손 돕기로 한시름 덜게 해준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