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Update : 2019.6.19 수 19:31
일간전북
로그인  |  회원가입
최근뉴스정치
배른미래당 전라북도장, 이희호 여사님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11  11:36:1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이희호 여사님의 서거를 애도하며, 영면을 기원한다.
 
고인은 민주화의 열망을 온 하늘에 퍼뜨렸던 6월 민주항쟁 32주기 뜻깊은 날 97세를 일기로 소천 하셨다.
 
우리는 선도적 여성운동가, 대한민국 민주화의 동지, 소외계층의 이웃,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부인이셨던 고인의 서거에 깊은 슬픔을 느끼며, 꿈속에서 그리던 김대중 전 대통령과 천국에서 만나 헤어짐 없이 영원히 행복하시기를 머리 숙여 기원한다.
 
1922년 탄생한 고인은 일제강점기에 고등교육을 받은 신여성으로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해방 후 대한여자청년단, 여성문제연구원 등을 창설하였고 YWCA 활동을 하며 우리나라 1세대 여성운동가로서 인권신장에 힘쓰셨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결혼한 후에는 남편의 옥바라지는 물론 김대중 납치 사건’,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 ‘가택연금등 갖은 고초와 탄압을 김 전 대통령과 함께 온몸으로 겪으며 이겨내었으며,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자 대한민국 최초로 여성부를 설치하는 데 큰 역할을 하셨다.
 
민주화의 거목은 김 전 대통령이었지만, 그를 지켜내고 민주화를 꽃 피우게 한 분은 바로 이희호 여사님이었다.
 
여사님은 하늘나라에 가서도 우리 국민을 위해,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말씀을 남기고 떠나셨다.
 
우리는 고인이 보여주셨던 뜨거운 열정과 숭고한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그 분이 편안히 영면하시길 간절히 기도한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유재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자유게시판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일간전북 | 등록번호:전북 아00054 | 등록년월일 : 2011.08.10
발행인: 육화봉 | 편집인 : 육화봉 | 전화:0505-670-7000 | 팩스0505-670-0404
우)561-830 전주시 덕진구 건산로 15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훈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양두식
Copyright 2011 일간전북, KNS.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jb@jbk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