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미란)는 지난 18일 김제새일센터 직업훈련 강의실에서 수료생과 지도강사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직업교육훈련 SW코딩교육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SW코딩교육전문가 양성과정은 구인수요가 높은 학교, 지역아동센터에 실무능력을 갖춘 인력을 양성해 학교에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9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 선정하였으며, 지난 4월부터 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SW기초교육, 기본 코딩의 이해, 언플러그드, 스크래티, 아두이노, 로봇코딩 교육 실무 등을 중심으로 총 204시간의 교육을 실시하였고, 교육기간 중 SW코딩교육전문지도사 자격시험에 응시하여 10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특히 교육생 중 4명은 일자리협력망을 통해 취업에 성공해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신미란 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 수료생들이 방과후·자유학기제·평생교육 분야의 SW코딩강사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진로교육, 창업교육 등의 각종 취업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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