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2019 진안홍삼축제의성공기원 D-100 이벤트가 오는 4일 오후 5시부터 『여름을 여는 1004콘서트 樂』와 함께 마이산 북부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진안군은 홍삼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전라북도립국악원의 공공예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북교육청과 전북도립국악원 등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락 공연을 연계해 이벤트를 추진하게 됐다.
또한 홍삼축제 성공 기원 포토존을 비롯하여 축제 홍보영상 상영, 성공기원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성공기원 메시지 포토존은 단순한 포토존이 아니라 행사장을 찾는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참여하여 진안홍삼축제 성공 기원 메시지를 작성해 다함께 포토존을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성공기원 이벤트는 홍삼축제추진위원회 35명을 비롯한 진안군청 공무원, 진안군수품질인증협동조합, 마이산북부상가번영회, 여성단체협의회, 진안홍삼한방센터, 자원봉사센터 등 각 분야 축제를 준비하는 관계자와 여름을 여는 1004 콘서트 樂에 참여하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한다.
유경종 홍삼축제추진위원장은 “행사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함께 빨간 홍삼티셔츠를 입고 100일 이벤트에 함께 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란다”며 “2019 진안홍삼축제가 세계적인 대표 건강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진안홍삼축제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마이산 북부일원에서 개최된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