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보건소(소장 김형희)에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일환으로 난임부부
들의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하여 동 사업올 7월 1일부터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존 난임부부 지원사업은 만 44세 이하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기준중위소득이 180%이하의 가정이었지만 7월부터는 기준중위소득 180%이하로 동일하지만, 연령제한(만45세 이상 포함)을 폐지하였다.
지원기준으로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법률 혼인 상태인 난임부부로써 만 45세 이상자는 체외수정 기존 신선배아 4회(확대 7회), 동결배아 3회(확대 5회), 인공수정 3회(확대 5회)씩 총 17회(1회당 40만원 지원)까지 지원된다.
만 44세 이하 신청자 중 대상자로 선정되면 시술비 중 비급여 및 전액본인부담금, 일부 본인부담금 포함해 10회차 까지는 최대 1회당 5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추가 7회(신선3회,동결 및 인공수정 2회)분에 대하여는 1회당 40만원까지 지원된다
난임부부지정기관으로 정부에서 지정한 시술 의료기관 의사의 “난임진단서” 를 발급 받아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김제시보건소 모자보건담당 (☎540-13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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