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진안읍(진안읍장 박홍영)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청소업무 추진에 노고가 많은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3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쾌적한 진안읍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 3월부터 환경부에서 제정·시행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작업 안전지침」 준수를 당부하여 안전사고 발생건수 제로화를 위해 실시됐다.
최근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옴에 따라 현장 최일선에서 더위와 싸우며 근무하는 미화원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임을 주지시키고,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방안 검토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통해 진안읍 환경행정 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홍영 진안읍장은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도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 해주시는 미화원분들이 있어 깨끗한 환경이 유지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복무 규칙을 잘 준수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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