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4일 장수읍과 남동교 등 주요 물놀이 지역 일원에서 직원과 안전보안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8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안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안전한 물놀이! 구명조끼 착용으로부터“주제로 안전 유관단체와 함께 구명조끼 입기, 다슬기채취 사고 유의사항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신고 등을 홍보했다.
또 소방시설·교차로 모퉁이(5m이내), 버스승강장(10m이내), 횡단보도 내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을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는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도 알렸다.
군 관계자는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과 피서객들도 물놀이 시 반드시 안전수칙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