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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가족문화복합센터·군립도서관 등 생활SOC 대폭 확충 나선다
순범준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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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2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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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순범준 기자]
고창군이 가족문화복합센터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기반시설(생활SOC)을 확충을 추진하면서 행복도 높이기에 나선다.
 
고창군은 지난 10일 고창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고창읍이장단과 주민, 군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생활SOC 복합화 시설 도입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군은 고창읍가족문화복합센터고창군립도서관사업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고창읍 가족문화복합센터는 다양화 되는 가족형태(한부모, 다문화 등)에 따른 복지수요에 대응하고, 상담·지원 등 기존 가족센터·다함께돌봄센터·작은도서관·읍사무소의 기능이 통합된 신개념의 복지센터다. ‘고창군립도서관역시 양질의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 군립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 기능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구상됐다.
 
이날 참석 주민들은 기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건물의 노후화가 심각하고 가족 상담과 돌봄공간이 비좁아 이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창읍사무소가 복합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조성돼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군립도서관에 대해선 ·야간 읍성주변에서 진행되는 각종 행사로 인한 소음 등으로 도서관 이전 필요성이 크다도서관 공간이 재구성된다면 종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정부는 생활 SOC복합화 공모사업을 통해 도서관, 보육시설, 체육관과 주민건강센터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생활에 밀접한 기반시설이 한 곳에 연계 조성되면 이용의 효율성과 편의성이 높아져 주민 만족도가 그만큼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공청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고 주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의 최종 선정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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