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어린이들의 창의적 인성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재능 개발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실시된다.
군산시립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창의적 인성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재능 개발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수업인 「2019년 하반기 체험형 견학교실」을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올 하반기 견학교실은 도서관 이용교육과 함께 동요와 함께 즐기는 영어놀이터, 오감을 사용하는 뮤직아트, 창의력을 길러주는 어린이코딩수업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 관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해 도서관을 친숙하고 재미있는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운영 할 계획이다.
오는 17일부터 12월 20일까지 주 4회(화~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군산시립도서관 1층 유아자료실에서 진행되며, 견학교실 참여신청은 매월 말일에 다음 달 참여신청(선착순 전화접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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