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터리클럽 3670지구 김제단야로타리클럽(회장 최미영)봉사단은 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김제제일사회복지관 (관장 권경오)에 방문에 돼지고기를 포함한 육류 120인분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김제 최초로 여성회원들로만 구성된 김제단야로타리클럽은 2008년 정식출범해 현재까지 회원 각자가 가진 힘과 재능을 모아 필요한 곳에 적절히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후원을 통해 더불어 함께 하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김제단야로터리클럽(회장 최미영)은 “추석명절 물품 지원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온정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추석명절물품을 지원 받은 김제제일사회복지관 권경오 관장은 “명절이면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지역사회 이웃을 위하여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의 정성이 그대로 이웃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