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문정선 관장)은 지난 9월 6일(금) 원광대학교 학생회관 1층에서 ‘언제나 함께, 어디서나 함께, 누구나 함께’라는 주제로 도내 4개 기관과 연합하여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익산시민과 원광대학교 학생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식개선 퀴즈 풀기, 인권 나무 키우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토퍼를 활용한 캠페인 참여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 한 참여자에게 머그컵을 기념품으로 증정하며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00학생은 “누구 하나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문정선 관장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연합 캠페인인 만큼 앞으로도 도내 장애인복지관의 네트워크 강화와 더불어 지역사회의 건강한 시민의식이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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