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9월 26일(목) 오후 7시30분 무대 위 빛의 축제인 9월 문화가 있는 날 “레이저 무브아트쇼”공연을 개최한다.
레이저를 이용한 화려한 애니메이션과 LED 트론 댄스, 비보잉 등 특수 장비를 통해 음악과 춤이 결합된 복합 문화예술로서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새로운 공연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한정된 스크린의 영상으로만 구현하는 미디어 퍼포먼스의 단점을 보완하여 레이저로 표현하는 레이저 맵핑쇼라는 국내유일의 공연콘텐츠를 갖고 있으며, 이번 김제공연에서는 일반 공연장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4Color의 레이저를 활용하여 스토리를 전개하는 화려한 레이저 애니메이션쇼와 LED 특수 장비를 활용해 트론 댄스가 함께 어우러진 독창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관객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및 비보이 댄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온 가족과 함께 즐기는 빛과 음악의 축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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