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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자동차기업, 전장부품 선제적 대응 머리 맞대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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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5  10: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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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전북도는 25일 송하진 도지사 주재로 전자부품연구원 전북지역본부에서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 및 전북 스마트 전장부품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북 스마트 전장부품산업 발전방안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자동차 전장부품 관련기업 13개사()자동차융합기술원 등 6개 연구기관이 모여 전자부품연구원 전북본부의 전장부품 전시관을 관람하고, 미래차 시장 선점을 위한 전장부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관 상호 협력 및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최근 자동차산업은 4차 산업혁명을 필두로 친환경, IT융합, 안전기술 강화패러다임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기술력과 새로운 성장동력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송하진 지사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자동차 전장부품 기업의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건의내용으로는 전자부품 연구개발과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공동연구실 및 장비 지원이었다.
 
또한 전장부품 개발 아이템의 타킷 선정을 위한 전략적 육성 및오픈마켓에 부속품 공급을 위한 대체부품 개발 지원도 확대해 줄 것이 건의됐다.
 
이에 송하진 지사는 자동차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한 전장부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전라북도는 기업의 미래차 시장 선점과 부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간 주행시험장 조성, 전기전장 산업생태계 구축 등 12개 사업 948억원 지원을 지속하여 추진할 것이며,추가로 국가 예타사업인 상용차 혁신성장 지원사업, 자율주행테스트베드 구축 등 6개 사업 3,500억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국가사업에 반영해 기업역량 제고 및 기술고도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앞서 전북도 유희숙 국장전라북도 자동차산업 육성방향을 발표했다.
 
주요내용으로 그동안 2018년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로 1만 여명이 일자리를 잃고 완성차 생산량 또한 전년 대비 40% 이상 급감으로 도내 경기가 침체에 빠진 상황에서,
 
전북도는 적극적인 대응으로 군산지역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받아 정부 추경으로 자동차조선 실직자 지원 등 27개 사업 1,318억원, 목적예비비로 자동차사업 대체일감 확보 등 7개 사업 188억원을 확보하여 위기에 신속히 대응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GM 군산공장을 인수한 명신 컨소시엄 기업은 다품종 소량 전기차 생산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새만금 산단에 입주계약한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등 협업화 기업은 도내 전기차 양산공장을 설립하여 2021년에 전기차 약 25만대 규모를 생산하겠다고 발표, 전북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자동차 생산기지로 거듭날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전북도는 내연기관 핵심부품 기술고도화로 신규시장을 창출하고, 미래 먹거리인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자동차산업 변화에 대응할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산업 생태계 조성하고 있다.
 
전북은 전국 중대형 상용차의 94%를 생산하고 있어 앞으로는 지역 특화된 상용차 산업 기반을 활용하여 전기차 수소 버스트럭 생산을 거점화하고, 새만금주행시험장 등의 시설들을 통해 미래 자동차 생태계 위한 전환으로 옛 자동차 생산 30만대의 명성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여 친환경 미래상용차의 글로벌 중심으로 비상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자부품연구원 신찬훈 본부장자동차 전장부품산업 현황 및 발전방향을 발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모듈시스템형 또는 패키지형 부품, 스마트 전기구동, 전력변환 및 제어모듈 등 전장부품 아이템 육성 방안과 대기업 자동차 협력기업 중 전장부품 전문기업 전환 희망기업을 위한 부설 연구소 설치 지원사업을 제안했다.
 
또한 스마트 전장 부품 오픈(Open) 연구개발(R&D) 센터 건설과 전장기술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 운영사업도 추가 제안했다.
 
송하진 도지사 오늘 회의를 통해 건의된 사항에 대하여는 전장부품산업 육성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미래형 자동차의 시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면서 지금까지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 속에 좋은 결과가 이어졌다. 앞으로 전북 자동차 산업이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로 나아가기 위해 도내 집적화된 기업과 연구원, 대학 등이 모두 협력해서 지속 가능하고 튼튼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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