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장수군은 지난 8일 산서면 신월마을 슬로푸드센터에서 사)한국음식문화전략연구원과 주민 80여명은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맛에 취하는 농촌여행”을 주제로 민원기 신월마을 위원장은 주민 및 관광해설사와 함께 압계서원 견학, 양성지 별묘 견학, 두부공장 견학, 마을둘레길, 두부 요리 등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마을을 답사한 뒤 여행 후기를 블로거 포스팅 및 자신의 SNS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장수군 신월마을은 투어 종료 후 참가자들에게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평가·보완하여 일반 관광객들에게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임채철 신월마을 이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다양한 농촌체험상품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우리 신월마을이 산서면 농촌체험관광의 중심지로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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