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섭 기자]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은 익산시청의 특색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25일 격려 및 응원카드를 보내와 분위기가 고무돼 있다.
그동안 익산시청 공무원들은 행복나눔마켓과 희망두드림센터, 익산사랑장학재단 등에 CMS 가입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약속하고 실천해왔고 공무원부터 나눔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시 전체로 확대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던 일이다.
따라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익산사랑장학재단에도 ‘공무원 1인 1계좌 운동’을 통해 현재까지 2,300건 총 1억1400여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해 7월부터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1인 1계좌 1만원 이상, 6급 이하 공무원들은 3천원 이상 장학재단에 정기 후원 하고 있어 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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