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주시의 스마트 독서 동아리로 활동하고 있는 독도(讀道)가 성황리에 진행된 전주시 독서대전에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여러 강연을 수강해 독서 능력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읽음의 길, 책의 길이라는 뜻을 가진 독도는 젊은 전주시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그 열정이 다른 독서동아리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데
이번 향교 및 한벽문화관, 완판본문화관에서 진행된 독서대전행사에서도 그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책, 작가를 만나다 코너에서 이슬아 작가의 강연도 수강하였고 완판본 문화관에서 진행된 독서동아리 한마당, 전주 올해의 책 필사 및 도서전시 등의 행사에도 참여하였다.
또한 북마켓 및 다양한 공동체에서 진행되고 있는 독서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독서대전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3월 달부터 결성되어 활동하고 있는 독도는 다양한 봉사활동, 독서체험, 매월 정기적인 독서 동아리 모임을 통해 실력을 증진시키고 있으며 남은 기간동안 더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책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독도 동아리 대표는 “아직 우리가 나이도 젊고 공무원에 임용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으나 그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뛰어나다”며 “다른 선배 동아리들한테 뒤지지 않는 멋진 동아리가 될 수 있도록 남아있는 기간 동안 열심히 하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독도는 앞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꾸준하게 월별로 도서를 선정해 지속적인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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