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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핑싱 막은 신협 여직원 표창
순정일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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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5  13: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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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금융기관 직원이 눈썰미를 발휘해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사실이 있어 화제다.  
 
15일 군산경찰서 수송지구대  이종영 지구대장 에 따르면 군산월명신협 수송지점에 근무하는 이선영(여) 서기보는 지난 11일 이어폰을 꽂은 채 계속해서 누군가와 통화하면서 거액의 예금을 찾으려던 피해자가 예금인출시 작성하는 체크리스트 중 ‘가족 등 지인에게 비밀로 한다’ 항목에 체크한 것을 수상히 여기고 즉각 보이스피싱 피해자로 의심, 즉시 112에 신고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수송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은 피해자가 검찰청 직원을 사칭하는 사람과 통화하며 거액의 예금을 인출하려 한 것을 확인하였으며, 즉시 예금인출을 중단시켜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막았다.
 
해자는 뒤늦게 사기를 당할뻔 했다는 것을 알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임상준 군산경찰서장은 15일 오전 이선영 서기보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수여하며,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은 경찰력만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번 사례를 계기로 금융기관 종사자들과의 적극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에 민경이 합동으로 대처해주길 바란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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