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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급식 적합한 신세대형 잡곡 개발밥 짓는 번거로움과 거친 식감 획기적 개선
순정일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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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6  09: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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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생소하지만 구운 잡곡이란 것도 있나요. 밥 짓기 번거로움과 거친 식감이 그냥 부드러운 쌀밥과 같아요.”
 
‘통곡물 전문제조 농식품기업’인 농업회사법인어울림(유)(대표 장병수, 이하 어울림)이 최근 신세대용 구운 잡곡인 구운현미, 구운보리, 구운밀을 개발 출시해 화제다. 이번 어울림에서 출시한 밥 짓기용 구운 잡곡은 기존 간식용으로 개발된 구운 곡물과는 달리 취반용 잡곡밥에 적합하도록 한층 업그레이드한 잡곡이다.
 
구운잡곡은 기존 잡곡밥이 지닌 미각적인 문제점과 사전에 불려야하는 이용의 번거로움을 극복한 만큼 일반인들의 건강식은 물론 단체급식 등에서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어울림의 ‘구운현미,구운보리,구운밀’은 독자적인 굽기 공정을 통해 곡물이 지닌 영양과 맛을 살리면서 통곡물이 지닌 톡톡터지는 독특한 씹힘과 구수하고 부드러운 쌀밥과 같은 식감을 살려냈다.
 
또한 구운잡곡의 특성을 살려 현미차, 보리차, 밀차로 이용해도 좋으며, 주전부리용 간식과 강정 제조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등 다용도로 이용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 어울림은 잡곡밥 짓기가 편리하고 식감을 크게 개선한 구운 잡곡에 대해 연구를 거듭한 끝에 독자적인 비법을 접목 최근 특허출원까지 마무리하는 한편 본격 생산을 채비하고 있다.
 
장병수 어울림 대표는 그동안 풍부한 영양소를 온전하게 지니고 있는 통곡물을 잡곡차원에서 수년 동안 생산해 왔다.
 
그러나 통곡물은 영양측면에서는 좋으나 식감과 이용의 불편함으로 당뇨 환자들을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이용되어 왔다.
 
이에 구운현미, 구운보리, 구운밀은 통곡물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며 단점을 개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양이 풍부한 대중적 잡곡으로 곡물 소비시장에서 새로운 트랜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구운 잡곡시대’를 개척한 장 대표는 향후 구운잡곡으로 실버푸드와 영양식을 개발하여 수출상품으로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야심찬 포부를 피력했다.
 
장 대표는 “군산은 미맥농사 중심이란 농업구조 속에 있지만 미맥 가공분야가 취약하다”고 전제한 뒤 “구운 잡곡 출시가 지역의 우수한 쌀과 보리, 밀 등의 소비촉진과 농가 소득증진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구운 잡곡’에서 지역농업 발전과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희망의 빛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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