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Update : 2019.11.19 화 09:07
일간전북
로그인  |  회원가입
지방자치군산시
옛 군산초교 ‘교육-관광’인프라 활용해야황진특별위원장, 군산시-교육청협력채널 필요
순정일 기자  |  knsjb@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16  09:57:5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군산초등학교가 올해 3월 이전해 지곡동에 새롭게 개교하자 기존 학교에 대한 활용방안이 시민들의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 황진 더불어 민주당 군산혁신성장특별위원장은 옛 군산초등학교를 교육과 관광자원을 패키지로 개발해 영화동 일대의 근대문화유산과 연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군산초교가 100년이 넘은 역사를 가진데다 인근 주민들의 요구에 힘입어 이전한 만큼 관광자원 등 지역개발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군산초등학교 활용방안과 관련, 전라북도교육청은 교육역사박물관 설립 쪽으로 가닥을 잡아 힘을 실어주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기록관리소와 전주금암초등학교 유휴교실에 보관돼 있는 교육유물을 군산초등학교 본관 건물에다 이전해 교육역사 박물관을 설립한다는 것이다.
 
또 공개 수집과 유료 수집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 유물을 확보,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교육역사박물관이 들어설 경우, 관광자원으로서도 가치가 있어 근대역사박물관과 쌍끌이로 근대유산 관광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부속 건물에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참여형 도서관, 애니메이션과 결합된 만화방 등 교육과 관광을 패키지로 한 재활용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아울러 황진 위원장은 유소년 유스호스텔로 리모델링을 통해 근대역사 박물관 및 근대사체험 도시군산을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유소년 소풍이나 체험학습, 수학여행지 개발을 통해서 고군산 관광을 패키지로 연결해 지역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문제는 속도다. 황진 혁신성장특별위원장은 “군산초교가 원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있어 재활용계획의 속도가 중요하다. 군산시와 지역주민들이 나서서 군산교육지원청과 협의해 속도감 있는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산시가 군산초교 재활용방안과 관련, 목소리를 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황진 특별위원장은 덧붙였다. 전북교육청과 군산시가 함께 협력해 양측이 7억원 가량 일대일 투자해 옛 월명초교 건물에 4차산업혁명 체험센터를 건립하기로 합의한 사례가 있는 만큼 군산초교에도 적극 관여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14일 강임준 군산시장은 김승환 전북교육감을 찾아 4차산업혁명 체험센터 건립에 필요한 예산 14억원을 양 기관이 7억원씩 2020년 예산을 반영키로 최종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옛 군산초등학교가 원도심의 관광자원으로 재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순정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자유게시판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일간전북 | 등록번호:전북 아00054 | 등록년월일 : 2011.08.10
발행인: 육화봉 | 편집인 : 육화봉 | 전화:0505-670-7000 | 팩스0505-670-0404
우)561-830 전주시 덕진구 건산로 15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훈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양두식
Copyright 2011 일간전북, KNS.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jb@jbk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