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인병원은 11월 22일(금) 5층 회의실에서 환자 대상 의료서비스 개선과 질 향상을 위한 'QI(Quality Improvement)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QI경진대회는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적정의료관리팀이 주최하고 QPS위원회가 주관하여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7팀이 발표를 했다.
이날 행사는 박현자 적정의료관리팀장이 진행을 맡았고, 7개팀 중 영예의 최우수상은 감염관리실 류경수 간호사가 발표한 “대체용품 사용 및 절약을 통한 소모품 비용 절감 활동”이 선정되었다.
이순주 진료원장은 “ 다양한 주제들과 발표내용이 해마다 완성도가 높으며, 또한 현장에 적극 활용해 병원의 환자안전 및 의료 질 향상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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